때아닌 겨울철새, 봄을기다리는 걸까요????
봄이오다 도로 가버렸나요????
어제는 비도 오고 눈도 내렸는데요~~~
찬 바람이 불어
다시금 겨울을 느끼게 하네요~~~
아직 새싹이 돋아나지 않은 나뭇가지에
겨울철새인지 모를 철새 한마리가
나무에 앉아 하늘을 쳐다보고 있네요~~~~
겨울이 가는 것을 아쉬워 하는것인지,
아니면
봄이 오는 것을 기다리는 것인지........
차가운 날씨 만큼이나
외로워 보이는 이름모를 철새.........
또
어디로 날라가려는 걸까요?????
'우드펀의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국토종주 북한강자전거도로의 완주의 시작점.... (0) | 2018.05.18 |
---|---|
전주의 군산막회 횟집에서 회 한접시 어떠세요??? (0) | 2018.04.06 |
태능 스케이트장에 가보셨나요??? (0) | 2018.02.23 |
설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도 평창은 뜨겁습니다..... (0) | 2018.02.15 |
최강 한파에 고드름이 땅까지 닿겠네요~~~~ (0) | 2018.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