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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펀의 잡담

더 퍼스트 펭귄....

더 퍼스트 펭귄....

 

 

 

 

 

무리를 지은 펭귄이 빙판 위를 걸어갑니다.

더 나은 서식장소를 위해 얾겨 다니는

대규모의 펭귄 무리는 남극에서는

아주 흔한 모습입니다.

 

 

그 펭귄 무리들이 빙판 끝에 다다랐습니다.

이제 바다로 헤엄을 쳐야만 건너편 빙판으로

건너갈 수 있습니다.

 

 

바닷속에는 범고래나 바다표범 등

펭귄을 위협하는 천적들이 득실거립니다.

그러나 여기를 지나가지 않으면 알을 낳고

새끼를 기를 땅으로 갈 수 없습니다.

 

 

다른 펭귄들이 주저할때 최초로 바다에

뛰어드는 펭귄이 있습니다.

 

 

연약한 펭귄들은 무리를 지어 자신을 보호하지만

이 첫 펭귄은 바다에 뛰어드는 순간

무방비 상태가 됩니다.

 

 

바닷속에 무엇이 있는지 전혀 알지 못하지만

모든 펭귄 무리가 바다를 건너야 한다는 목표를 위해

과감하게 바다에 뛰어듭니다.

 

 

이 최초의 펭귄이 먼저 용기를 내어 뛰어들면

다른 펭귄도 줄줄이 바다로 뛰어듭니다.

두려움을 극복하고 선구자 역할을 하는

이 펭귄을 '더 퍼스트 펭귄' 이라고

사람들은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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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익숙한 환경이라도

누구나 앞을 볼 수 없게 눈을 가리고 있으면

걱정과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앞날이라는 것은

무섭고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용기를 내어 시작해보세요.

두려움을 극복하고 내딛느 그 한걸음이

어쩌면 이 세상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수 도 있습니다.

 

 

#오늘의 명언

용감한 사람은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사람이 아니라

두려움을 극복하는 사람이다.

-넬슨 만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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