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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펀의 잡담

진실은 밝혀진다.....

 

 

 

 

 

 

한나라 문 황제 때에 '직불의'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도량이 넓어 문 황제의 큰 신임을 받고 있어

관직이 태종대부에 이르렀습니다.

 

그러자 궁중 신하들 가운데

그를 모함하는 사람들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급기야는 한 관리가 문 황제의 조회시간에 대놓고

그를 모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직불의는 형수와 사사로이 정을 통하고 있는데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다른 신하가 직불의에게 물었습니다.

"이게 어떻게 된 거요?"

그러나 직불의는 그 자리에서 아무  해명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머지않아 진실이 밝혀지게 되었고

직불의는 문 황제의 더 큰 신임을 얻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직불의에게는 형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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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어둠과 거짓이 이겼다고 생각 할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시기에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었고,

거짓은 참을 절대로 이길 수 없었습니다.

지금 당장은 어둠속에 있다고 해도

절망하지 마세요.

 

#오늘의 명언

진실의 가장 큰 친구는 시간이고

진실의 가장 큰 적은 편견이며,

진실의 영원한 반려자는 겸손이다.

-찰스 칼렙 콜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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