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4일간의 설명절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가까운 화도낚시터로
가족끼리 송어낚시를 갔었답니다
눈도 많이오고 추운 날이지만 일찍부터
많은 분들이 오셔서 송어낚시를 즐기고
계시네요
우리도 자리를 잡고 송어낚시를
시작했답니다
우리윤서도 구멍난 얼음에 낚시줄을
넣고 송어가 걸리기를 기다렸답니다
멀리 김해에서 조카들도 와
같이 송어낚시를 즐겼답니다
우리집사람 컵라면 먹어가며
송어를 잡겠다는 열정의 강태공????
낚시터 한쪽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썰매도 운영되고 있네요
오토바이로 끌어주는 얼음썰매
우리아이들도 신나게 얼음썰매를
즐겼답니다
아이들이야 송어낚시가 재미없겠죠???
그러니 이제 눈사람 만들며 눈놀이에
푹 빠져있네요
추운줄도 모르고.......
그렇게 오랜시간 낚시를 했지만
요놈 한마리만 우리에게 걸려들었네요
그래도 설 연휴 마지막날
송어낚시로 대미를 장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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