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펀의일상

오늘은 전복뚝배기로 특별한 점심을 즐기세요~~~

우드펀의가구이야기 2017. 10. 27. 00:30

 

오늘은 전복뚝배기로 특별한 점심을 즐기세요~~~

 

 

 

오늘은 불타는 금요일..........

 

이제 오늘만 지나면 또 휴일.......

 

그러니 오늘이 가장 보람된 하루일수 있지요~~~

 

이런날에는 특별한 점심을 드셔보는것은 어떨까요????

 

아니 꼭 점심이 아니더라도

 

저녁으로 드셔도 아주 괜찮은 음식이지요~~~

 

바로 전복뚝배기 입니다.

 

 

 

 

 

 

 

 

 

 

보글보글 끓는 뚝배기에 담겨 나온

 

전복뚝배기........

 

비주얼만 봐도 얼큰한 국물이

 

느껴지지요~~~~

 

 

 

 

 

 

 

 

그렇게 얼큰한 국물을 휘이~~~~  저으니

 

해물이 한가득.......

 

전복뚝배기가 아니라

 

해물뚝배기?????

 

어쨌든 신선한 해물로 가득찬

 

뚝배기가 아주 맛깔스러워 보이네요~~~~

 

 

 

 

 

 

 

 

그렇게 담겨 있던 해물을 건져내보았습니다.

 

새우에 조개에 홍합에 오징어까지

 

해물이 한가득.........

 

보기만 해도 배부르지요~~~~

 

 

 

 

 

 

 

그렇게 해물을 건져내니 외로이

 

뚝배기를 지키고 있는 전복.........

 

저 녀석을 먹기위해

 

그 많은 해물이

 

조연의 역할을 하였다는 말........

 

 

 

 

 

 

 

 

아주 크고 튼실한 것이

 

한입에 먹기는 조금 부담스러운 크기......

 

아니 한입에 억지로 넣고 싶지 않은

 

바로 그 전목.......

 

맛을 음미해야 하니 말입니다.

 

 

 

 

 

 

그래서 가위로 전복을 잘게 잘라

 

조금씩 소스에 찍어 먹었답니다.

 

밥과 다른 해물과 함께 먹기에는

 

아까운 마음도 들었지요~~~~

 

그렇게 먹어본 전복뚝배기.......

 

오늘 금요일에 그리고

 

겨울을 맞이할 가을에

 

딱 어울리는 맛과 비주얼.........

 

오늘은 특별한 점심 한끼 드셔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