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펀의일상

자전거타고 가본 광릉숲축제......

우드펀의가구이야기 2018. 6. 19. 00:30

 

 

자전거타고 가본 광릉숲축제......

 

 

 

 

1년중 유일하게 광릉수목원이 열리는 날....

 

바로 광릉숲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아이들과 자전거길을 따라 가본

 

광릉수목원......

 

멀고 힘든 여정이었지만

 

뜻깊은 하루였지요~~~

 

 

 

 

 

 

 

 

요즘 자전거에 푹 빠져 사는 우리 아이들.....

 

6월17일 일요일에는

 

아이들과 광릉수목원엘 다녀 왔습니다.

 

마석역에서 사능역까지는 전철을 타고 이동한 후

 

왕숙천 자전거길을 따라

 

광릉수목원까지

 

15km정도의 거리를 아이들과 달려갔지요~~~~

 

 

 

 

 

 

 

 

광릉수목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면 좋겠지만

 

차도 워낙 많고

 

길도 좁아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고 가기에는

 

아무래도 위험해서

 

자전거길이 끝나는 곳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3~4km정도의 거기를 걸어서 도착하였답니다.

 

 

 

 

 

 

 

 

 

광릉숲축제는 이렇게 수목원의 둘레길을 둘러볼수

 

있는 기회랍니다.

 

우리 아이들 19km정도의 둘레길을

 

다 돌기에는 무리가 있는지라

 

입구 근처의 숲길만 걸어 보았습니다.

 

이렇게 나무로 만든 걷기 편한 길도 걸어보구요

 

 

 

 

 

 

 

 

이렇게 숲길도 걸어보며

 

숲의 자연을 몸소 체험하였지요~~~~

 

그렇게 걸어 나온 후

 

 

 

 

 

 

 

봉선사 주차장에서 펼쳐지는

 

공연도 보고

 

체험도 해보았지요~~~

 

그리고 어린이 바이킹도 타보았구요

 

우리들 어릴적 해보았던

 

달고나 뽑기도 해보았답니다.

 

 

그렇게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는

 

다시 15km의 거리를

 

자전거를 타고

 

돌아왔지요~~~

 

그러니 저녁 7시가 넘었네요~~~

 

우리아이들 피곤한 하루였지만

 

그래도 기억속에 오래 남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