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드펀의일상
봄나물과 생선구이 그리고 강된장으로 봄을 맞았어요~~~
우드펀의가구이야기
2017. 3. 11. 00:19
어제 저녁은 푸짐한 봄식사를 하였답니다
봄나물과 생선구이 정말 어울리는 조합이랍니다
봄나물의 대표 달래입니다
달래를 간장에 묻혀 보았답니다
그냥 먹으면 정말 짤것 같네요
달래맛은 느낄수 없을듯~~~
여기에는 고등어구이도 한몫 한답니다
봄나물인 달래와 고등어
고등어의 살코기를 이렇게 조금 띄어서
생김과 달래와 밥과함께
싸먹으면 입안에서 봄이 살살 녹는답니다
~~~~~
그리고 이번에는 세발나물 입니다
소금약간으로만 간을 하여 무친
세발나물~~~~
그 세발나물을 밥 위에 얹구요
그 위에
이 맛도 환상조합 이지요~~~~
봄을 먹는 맛이라니.....
여러분도 더 늦기전에 봄의 맛을
느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