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민중총 궐기대회에 참가했던
학생 민주화운동가 출신의 백남기 농민은
경찰이 퍼부었던 물대포에 맞아
중태에 빠지셨고 결국 9월 25일
운명을 달리하셨습니다
이에 서울대병원측은 사인을 심폐정지로
오랜지병이 사망의 원인이라고 펀정하였고
이에 서울대의대생들 102명은 대자보를
붙이게 되었습니다
기성세대인 우리들이 반성해야 합니다
눈을 가리고 귀를 가려도 우리들 마음은
다 알고있지요
우리의 피끓는 청춘들은 이런것을 용서하지
않는답니다
고 백남기 농인의 죽음을 추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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