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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펀의 잡담

가슴에 묻어두고 살아가는 것들~~~

 

 

가슴에 묻어두고 살아가는 것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어둠을

 

한자락 덮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어둠이 언제 걷힐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어둠때문에 괴로워 하다가

 

결국은 그 어둠을 통해

 

빛을 발견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눈물 한방울씩을

 

날마다 흘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눈물이 언제 마를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눈물로 말미암아 날마다

 

조금씩 아름다워지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용서받아야 할 일

 

한가지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용서가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날마다 용서를 구하다가

 

어느새 모든것을

 

용서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꼭 하고 싶은 말 하나씩

 

숨기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말이 어떤 말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숨기고 있는 말을 통해

 

하고 싶은말을

 

아름답게 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마음 하나씩

 

품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미움이 어떤 것인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그 미움을 삭여내다가

 

결국은 모두를 사랑하는 사람이 됩니다.

 

 

 

 

사람들은 가슴에 남모르는 희망의 씨를

 

하나씩 묻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 희망이 언제 싹틀지 아무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는 희망의 싹이 트기를

 

기다리다가 아름다운 삶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됩니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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