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아이스링크에서 스케이트를......
1년만에 남양주 별내 아이스링크를
다녀왔습니다.
거의 1년 만에 방문한터라
스케이트 타는 법을 다시 처음부터
배워야 할듯.........
별내 아이스링크는 그리 크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지난 일요일에는 정말로 많은 분들이
방문하였더군요~~~~
아이들 방학이 시작되어 그런건지......
우리 딸 스케이트, 스케이트 하고 노래를 불렀는데
너무 오랜만에 데려온터라
차음부터 다시 타느라
처음왔을때처럼 벽 잡고 천천히 타고 있었는데요~~~
그렇게 얼마나 탔을까????
이제는 벽을 놓고
휘청거리며 트랙을 돌기 시작하더니
3시간을 쉬지도 않고 스케이트를 탔습니다.
이제는 제법 잘타네요~~~
스케이트 타는것이 정말 좋은가 봅니다.
너무너무 재미있다고 하네요~~~
그러니 3시간이 길지 않게 느껴졌을겁니다.
쉬지도 않고 스케이트를 타는것을 보면서
나는 몇번만 트랙을 돌아도 발목이 아파
쉬어야 하는데
우리딸은 3시간을 쉬지않고 스케이트를 타니
얼마나 좋으면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서 꼭 다시 타러 오겠노라고
약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다음에는
별내아이스링크가 아닌
다른곳에 한번 가보겠노라고
생각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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