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드펀의일상

봄나물과 생선구이 그리고 강된장으로 봄을 맞았어요~~~


어제 저녁은 푸짐한 봄식사를 하였답니다

봄나물과 생선구이 정말 어울리는 조합이랍니다





봄나물의 대표 달래입니다

달래를 간장에 묻혀 보았답니다





그냥 먹으면 정말 짤것 같네요

달래맛은 느낄수 없을듯~~~




여기에는 고등어구이도 한몫 한답니다

봄나물인 달래와 고등어

고등어의 살코기를 이렇게  조금 띄어서






생김과 달래와 밥과함께

싸먹으면  입안에서 봄이 살살 녹는답니다
~~~~~





그리고 이번에는 세발나물 입니다




소금약간으로만 간을 하여 무친

세발나물~~~~

그 세발나물을 밥 위에 얹구요

그 위에



강된장을 조금 얹어 먹으면

이 맛도 환상조합 이지요~~~~

봄을 먹는 맛이라니.....

여러분도 더 늦기전에 봄의 맛을

느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