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꿈은 실현되는 것이다.... 오래전 어느 작은 마을의 학교에서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작문 시간에 장래의 꿈을 적어보라고 했습니다. 대부분 빈농의 아이들인 학생들은 땅을 일구면서 농사를 짓는것이 꿈이라고 작성했습니다. 그런데 한 학생은 가장 유명한 의사가 되겠다는 당찬 자신의 꿈을 작성하여 제출했습니다. 선생님은 그 학생을 불러 말했습니다. "의사가 되기 위해서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것은 물론이겠지만, 엄청난 돈이 필요하단다. 어쩌면 너의 학비를 대지 못할 네 부모님에게 큰 상처를 주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야." 조금 고지식하지만 나름 학생들을 생각하는 선생님은 이 학생이 나중에 현실의 벽에 부딪혀 상처를 입는 것이 걱정 되었습니다. 하지만 학생은 꿈을 바꿀수 없다며 당당하게 선생님에게 말했습니다. " 선생님!.. 더보기
기다림을 배우며...... 기다림을 배우며...... 의미 없는 하루 하루는 그렇게 지나가고 스치며 떠오르는 기억은 알 수 없는 내일의 기다림 보이는 것이 전부가 아니기에 약간의 기다림으로 기대 하였고 언제나 그랬듯이 흐르는 세월이 초조해지고 가는 것은 그리움 뿐인데 지울수 있는 미소 한 가락 보고 싶어하는 순간에도 잡으려 잡으려 몸부림쳐 보지만 가끔은 서러워 소리없는 눈물만 삼킵니다. 들꽃 향기에 취해서 발길 돌리지를 못하고 갈 줄만 아는 세월은 어느새 돌아서 우리앞에 서있는 세월은 기다림을 배우며 허망된 꿈이라도 품은 날에는 하얗게 피어오르는 물안개처럼 손에 잡히지 않는 사랑임을 아쉬워 하지만 햇살과 함께 사라질 사랑 앞에는 허망한 그리움만이 노래하고 아쉬움을 이야기 합니다. -국청단비, '기다림을 배우며'- 더보기
애드거 앨런 포의 명언~~~ 애드거 앨런 포의 명언~~~ 1. 네 스스로 확신한다면 나는 남의 확신을 구하지 않는다...... 2. 낮에 꿈꾸는 사람은 밤에만 꿈꾸는 사람에게는 찾아오지 않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3. 시련이 없다는 것은 축복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이다. 더보기
소리를 듣지못하는 선수 이덕희군의 이야기 윔블던 정상을 꿈꾸는 청각장애우 이덕희군 장애를 극복하는 대상이 아닌 친구로 생각한 의지의 한국인 이덕희 군에 대한 감동이야기 입니다 그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선수 입니다 세계 남자프로테니스 (ATP) 랭킹 143위인 이덕희(18) 군 국내 선수중엔 발군의 유망주로 꼽힌답니다 국내 남자 테니스 역사상 최연소로 세계랭킹 200위에 진입하였습니다 세계적으로도 같은 1998년생중 그보다 잘하는 선수는 미국의 프란체스 티아포만(18,ATP 109위) 한명뿐 입니다 하지만 이덕희 군이 주목받는것은 그 때문만은 아닙니다 사실 그는 소리를 거의 듣지 못하는 청각장애인 ........... 세살때, 청각장애 3급 판정을 받습니다 경기장에선 오직 눈으로만 상대방의 몸짓을 보고 공을 예측합니다 언뜻보면 청각장애와 테니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