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썸네일형 리스트형 리리카의 음식가방~~~ 리리카의 음식가방~~~ 브라질 상파울루 폐품처리장에 '리리카' 라는 이름의 개 한마리가 살고 있었습니다. 사람을 잘 따르고 온순한 것으로 보아 사람의 손에 길러지며 훈련받은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리리카가 왜 주인없이 살고 있는지 이유를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폐품 처리장에서 3.2km 떨어진 곳에 사는 여성 루시아 헬레나드 수자씨는 리리카를 자신의 친구라고 생각하고 만날 때마다 리리카를 위해 음식을 준비해줍니다. 그런데 리리카는 덩치가 제법 큰 편이어서 항상 배가 고픈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받은 음식을 절대로 한 번에 다 먹지 않았습니다. 어느날 수자씨는 여전히 음식을 남기는 리리카가 나중에 먹으려고 남겨두나 싶어 남은 음식을 가방에 싸주었습니다. 그러면 리리카는 음식이 담긴 가방을 물고 폐품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