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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사랑

언제나 작고 어여쁜 내딸~~~ 언제나 작고 어여쁜 내딸~~~ 중국 장쑤성 난징시의 난징 공대 부설 유치원에 한 할머니가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칼바람이 심하게 부는 추운 겨울이었지만 할머니는 너무나 즐거운 표정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유치원 교사들은 손자를 마중나온 할머니인가 싶어 처음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아이들이 부모님이나 조부모들의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계속 웃으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할머니가 이상해서 한 교사가 할머니에게 말했습니다. "할머니, 손자 기다리세요? 아이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할머니는 여전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우리 딸 기다려. 우리딸 이름은 000이야." 팔순은 족히 넘겼을것 같은 노인이 유치원에 와서 딸을 찾다니...... 교사는 할머니가 치매환자라는 사실을 .. 더보기
기적이 일어났다...... 기적이 일어났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에 사는 셀리 카울리는 임신중인 딸 릴런이 건강하게 태어나기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딸 릴런이 태어난 날 엄마 셀리는 출산쇼크로 혼수상태에 빠졌습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릴런은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식물인간이 된 엄마는 자신의 딸을 한 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중환자실에 입원해야 했습니다. 셀리는 곧 끊어질것 같은 미양한 숨소리와 느릿느릿 천천히 움직이는 심장박동만이 그녀가 살아있다는 증거 였습니다. 병원에서 마지막을 준비하라는 말을 들은 남편은 태어난 딸과 엄마를 만나게 하려고 중환자실을 찾았습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누워있는 엄마 셀리와 품안에 딸 릴런을 안기는 순간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갑자기 셀리의 호흡과 심장박동이 치솟아 오르며 셀리의 몸이 깨어나기 시작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