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징 썸네일형 리스트형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봄이 거의 왔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아직 쌀쌀하지만 그리고 아직도 겨울옷을 입고 다니지만 벌써 봄은 우리곁으로 성큼 다가왔습니다. 그렇게 봄이 시작되는 첫날은 바로 삼일절 입니다. 1919년 나라의 독립을 위해 거리로 태극기를 손에들고 뛰쳐나온 그날........ 그날을 만든 것은 임금님도, 정치인도 아닌 바로 우리 국민들이었지요~~~~~ 우리들은 그때 진정 봄을 그리워했을겁니다. 그날을 생각하며 그냥넘어갈수 없어 고등학교때 배웠던 시이기도 한 이상화 시인의 빼앗긴 들이도 봄은 오는가???? 라는 시를 잠깐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이 상 화 지금은 남의 땅 -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나는 온 몸에 햇살을 받고 푸른 하늘 푸른 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