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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자.... 대학 졸업 후 박물관에서 계약직으로 근무한 한 청년이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 남보다 1시간 일찍 출근해서 박물관의 바닥을 닦았습니다. 청년은 바닥을 닦으며 항상 행복한 표정을 지었습니다. 그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던 사람이 물었습니다. "아니, 대학교육까지 받은 사람이 굳이 바닥 청소까지 할 필요가 있는가?" 그러자 청년은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이곳은 그냥 바닥이 아니에요. 박물관이잖아요." 그는 머지않아 박물관의 정직원으로 채용되었으며 알래스카 등을 찾아다니며 고래와 포유동물에 대한 연구에 몰입했습니다. 몇 년 후 그는 권위 있는 고고학자가 되었고, 훗날 미국 뉴욕에 위치한 자연사 박물관 관장까지 맡았습니다. 그가 바로 세계적인 동물학자이자 탐험가로 알려진 로이 채프먼 앤드루스 박사 입니다./ 이후 .. 더보기
성공을위한 실패의 노력~~~ 영국의 추리소설 작가 '존 크러시'는 '영국추리작가협회'의 창업자중 한 명으로 세계 문락계에 유명한 작가 입니다. 그를 기념하기 위해 신인 작가들에게 수상하는 'cwa 존 크러시 메모리얼 대거' 상은 신인 추리 소설가들이 선망하는 상이기도 합니다. 존 크러시는 평생 564권의 책을 집필했고 많은 사람에게도 존경과 사랑을 받는 작가였지만 처음부터 작가로서 두각을 나타낸것은 아니었습니다. 35세에 작가활동을 시작한 존 크러시는 누군가의 도움이나 지도없이 독학으로 자신의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다고 해도 주먹구구식으로 쓴 작품들은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낙담하지 않고 계속 창작활동을 하여 자신의 작품을 출판사에 보내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당시 영국에 있는 출판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