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끝에서성거림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늘끝에 서성거림을.... 오늘끝에 서성거림을.... 오늘이란 이름으로 인간의 놀다간 자리에는 어두움으로 내린다. 하이얀 꿈으로 가는 거울 속에는 숱한 몸짓들이 비추어 지고 후회로운 반성 일까? 서성 거림을 본다. 형형색색 군상들이 빛바랜 사진첩에 쌓이고 고운 빛으로 빛났던 아련한 별빛 처럼 머~언 오늘속의 시절이 열린다. 기억은 그렇게 멀어졌다 하여도 아주 가까운 오늘인것을 오늘도 인간의 삶 대문을 활짝 열어 제치고 또 적막한 밥으로 가는가? 또 오늘로 오는가? -장호걸, '오늘끝에 서성 거림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