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좌절

성공을위한 실패의 노력~~~ 영국의 추리소설 작가 '존 크러시'는 '영국추리작가협회'의 창업자중 한 명으로 세계 문락계에 유명한 작가 입니다. 그를 기념하기 위해 신인 작가들에게 수상하는 'cwa 존 크러시 메모리얼 대거' 상은 신인 추리 소설가들이 선망하는 상이기도 합니다. 존 크러시는 평생 564권의 책을 집필했고 많은 사람에게도 존경과 사랑을 받는 작가였지만 처음부터 작가로서 두각을 나타낸것은 아니었습니다. 35세에 작가활동을 시작한 존 크러시는 누군가의 도움이나 지도없이 독학으로 자신의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다고 해도 주먹구구식으로 쓴 작품들은 아무도 거들떠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낙담하지 않고 계속 창작활동을 하여 자신의 작품을 출판사에 보내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당시 영국에 있는 출판사.. 더보기
고난은 자랑이 아니다....... 고난은 자랑이 아니다....... 고난은 싸워서 이기라고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역경은 딛고 일어서라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좌절은 뛰어넘으라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맑은 눈뜨라고! 고통을 피하지 말고 맞서 싸우려 들거나 빨리 통과하려 하지 말고 오히려 고통의 심장을 파고들어 그안에 묻힌 하늘의 얼굴을 찾으라고 고난을 살아낸 그대여 그것은 장한 인간 승리이지만 맑은 눈 뜨지 못하면 털저히 무너지고 깨어져 내려 먼지만큼 작은 자신의 실상을 보지 못하면 내세운 정의와 진리속에 숨어있는 자신의 참모습을 보지 못하면, 고난을 뚫고 나온 자랑스러운 그대 역시 또 하나의 닻입니다. 슬픔입니다. 고난을 온몸으로 끌어안고 승화시킨 사람이 아니라면 생의 가장 깊은 절망과 허무의 바닥에서 맑은 눈으로 떠오른 사람이 아니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