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썸네일형 리스트형 언제나 작고 어여쁜 내딸~~~ 언제나 작고 어여쁜 내딸~~~ 중국 장쑤성 난징시의 난징 공대 부설 유치원에 한 할머니가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칼바람이 심하게 부는 추운 겨울이었지만 할머니는 너무나 즐거운 표정으로 아이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유치원 교사들은 손자를 마중나온 할머니인가 싶어 처음에는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아이들이 부모님이나 조부모들의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갔는데 계속 웃으며 누군가를 기다리는 할머니가 이상해서 한 교사가 할머니에게 말했습니다. "할머니, 손자 기다리세요? 아이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할머니는 여전히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우리 딸 기다려. 우리딸 이름은 000이야." 팔순은 족히 넘겼을것 같은 노인이 유치원에 와서 딸을 찾다니...... 교사는 할머니가 치매환자라는 사실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