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별을 버린 장군~~~ 6.25 전쟁에서 연합군중 프랑스 군을 지휘하던 라울 마그랭 베르느레 중장은 제1차 세계대전 참전과 제2차 세계대전에서도 독일군을 상대로 나르비크 전투를 승리로 이끈 명장이었습니다. 전쟁후 3성장군까지 계급이 올라갔지만, 6.25 전쟁에 참전할때는 5단계나 계급이 내려간 중령 계급장을 달고 있었습니다. 2차 세계대전후 독일에 유린당한 나라를 재건하던 프랑스는 해외에 대규모의 파병을 할 여력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자유 민주주의를 위해 피할 수 없는 전쟁이라 생각한 라울 바그랭 베르누르 중장은 제2차 대전에 참전한 경험많은 예비역을 주축으로 일부 현역 지원병을 지원받아 대대 단위의 부대를 창설했고 스스로 지휘관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당시 국방차관이 중장이라는 높은 계급으로 대대장을 맡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