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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펀의일상

남한강자전거도로를 타고 신원역에서 양수역까지~~~




모처럼 날씨맑은 일요일 우리딸과 함께

양평을 갔답니다

강을끼고 달리는 남한강자전거도로의

일부를 달려보기위해 말이죠






먼저 신원역으로 갔지요 자 여기부터 북쪽으로

전철 한정거장 정도만 가보려구요

남한강을 따라 달리는 경치좋은

자전거도로를 조금이나마 우리딸과

체험해보려구요~~~~




이곳은 특히나 터널이 많더군요

아마도 예전 기찻길을 개조해 만들어서

그런가봅니다





여름날씨처럼 햇빛이 너무강한

따뜻한날

한가로이 딸과. 함께 경치좋은곳에서

타는 자전거는 또 색다른

즐거움을 주네요





점점 커가는 우리딸을 보며

대견함도 느껴봅니다




드디어 양수역 도착했습니다

이제 다시 왔던길을 따라 신원역으로

짧은 자전거 여행이었지만 오랜만에

딸과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