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기타를깨부수고있네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기타를 깨부수고 있네.... 내 기타를 깨부수고 있네.... 2007년 3월, 캐나다의 인디 뮤지션 데이브 캐럴이 캐나다에서 미국으로 가기위해 유나이티드 항공의 비행기에 올랐습니다. 이륙 직전 그는 창밖에서 수화물 운반 직원이 자신의 기타 케이스를 함부로 내던지는 모습을 보고 승므원에게 항의했지만, 묵살 당했습니다. 그렇게 목적지인 미국에 도착해 케이스를 열어보니 애지중지하던 기타의 목이 부러져 있었습니다. 공연 일정 때문에 그는 3일후 파손 신고를 했고 유나이티드 항공은 24시간 이내 신고라는 규정을 내세워 보상을 거부했습니다. 캐럴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이후 9개월간 항공사에 보상 요청을 했지만, 항공사는 무성의한 답변을 보내왔습니다. '본사에서 화물수송 규정을 어긴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파손에 대한 보상의 의무가 없습니다.' 화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