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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그대 왜냐고 묻거든.,....... 그대 왜냐고 묻거든.,....... 그리움으로 자라 가슴에 새겨진 그대의 소리 듣습니다. 밤마다 느끼는 숨결 소리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에 나도 모르는 사이 피어난 떠어 놓지도 못하는 사랑 시간의 흐름속에 지독한 그리움 되어 지울수 없는 흔적으로 내 속에 머물고 말았습니다. 이젠 나도 그대 속으로 들어갑니다. 숨결소리, 심장 소리 들려주기 위하여 -서복길, 그대 왜냐고 묻거든- 이제 또 한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이번주는 2017년 마지막 주가 되겠군요~~ 2017년의 마무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희망찬 2018년을 맞이하기 위하여..... 더보기
내 앞에 멈춘 것들을 사랑하자............ 내 앞에 멈춘 것들을 사랑하자............ 싫다고 떠나는 것, 멀리 있는 것을 애써 잡으려 하지 말자. 스쳐 지나간 그리운 것에 목숨 걸지도 말자. 그것이 일이든 사랑이든, 욕망이든, 물질이든 흐르는 시간 속에 묻어두자. 지금 내 앞에 멈춘 것들을 죽도록 사랑하며 살자. 오랜 시간이 흘러 나를 찾았을때 그때도 그들이 못 견디게 그리우면 그때 열어보자. 아마도 떠난 것들, 그리운 것들이 순서대로 서서 나를 반겨 주리니. 그때까지 미치도록 그리워도 시간속에 묻어두고 지금 내 앞에 멈춘 것들에 몰입하며 죽도록 사랑하며 살자. -김정한 에세이, '잘 있었나요 내 인생' 중에서 - 더보기
우리가 사는 세상의 아름다운 이야기.... 34년이 걸렸지만 따뜻한 마음..... 지난달 30일 전주예수병원 발전기금 계좌에 710만원이 입금되었습니다. 통장에는 '치료비' 라는 메모뿐......... 직원은 입금자를 찾아 연락했죠~~~~ "34년전 못냈던 병원비입니다. 어디로 내야 할지 몰라 여기로 보냈어요." 이 여성의 사연은 1982년 4월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이 여성의 남편은 톤트럭과 정면 충돌하였죠. 끔찍한 사고 현장에서 부상자들이 병원으로 후송되는 와중에도 남편은 길바닥에 방치됐죠........ 이미 숨졌다고 생각해 다른 부상자들 먼저 옮긴것이었습니다. 그때 한 군인이 남편의 손가락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병원으로 옮겼습니다. 덕분에 목숨을 건졌지만 마냥 기뻐할순 없었죠~~~ 당시 운영하던 채소가게가 실패해 거액의 병원비를 감당할수 없었답니다. 어찌할바를 몰라 절망하던 부부.. 더보기
화이트데이 선물들 주고받으셨나요???? 어제는 화이트데이 였답니다 뭐 큰 명절도 아니고 중요한 날은 더더욱 아니니 관계없겠지만 그래도 서로를 생각한다는것이 의미가 있는것이니 화이트데이라도 기억하렵니다 그래서 작은 초코렛 선물 2개를 준비했지요~~~ 우리딸과 아내를 위한 선물~~~ 똑 같아야하지요 우리딸 샘을 잠재우려면...... 핑크색 장미꽃 으로 장식된 초코렛 선물 대단한것은 아니지만 우리딸과 아내가 좋아하네요~~~~ 우리딸은 기쁜 마음에 기념촬영까지... 더 좋은 선물을 해주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이 작은 선물에도 감동을 해주니.... 우리가족 사랑합니다...... 더보기
행복이란..........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사람이 있어 행복합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내 분신들이 있어 또 행복합니다 그리고......... 그 분신들이 곱게 자라줘서 더 행복합니다 힘들지만, 그래도 오늘하루 마음 따뜻하게 살아갈수 있는 이유입니다 더보기
힘내세요 나를위한격려 그동안 항상 뒤에 숨어있게만 해서 미안해 사랑한다 내 자신 밤이 찾아와야 비로소 별들도 제 빛을 띠는걸? 그러니 밤이 오는걸 두려워마 천천히 차분하게 어차피 난 될 사람이잖아 난 네 웃는 모습이 제일 좋더라 너에게도 봄이 올거야 조금은 이기적이어도 돼요 당신 스스로에게 사랑을 주세요 다른사람에게 주려는 것보다 아주 많이 가장 소중한 건 당신이니까 물 흘러가는대로 살면 그뿐 나를 억지로 아프게 하지 마라 앞으로 더 많은것을 해나갈수 있어 너는 그냥 너를 해 네 자신으로 살라고 남한테 끼워 맞추지 말고 힘들면 울어도 좋아 괜찬아 정말 그래도 난 계속 걷고 계속 살아간다 그런게 인생이고 그런게 나라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