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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펀의일상

새로운 마석맛집 탄생??? 요즘 코로나때문에 정말 많이 힘드시죠??? 직장인들은 투잡에 자영업자분들은 살아날 길을 찾기 위해 다들 노력하고 있지요~~~ 저녁장사를 하는 가게의 경우 낮에도 팔 수 있는 음식으로 낮장사를 하시는 경우도 많으신데요~~ 바로 남양주 마석 호프집 아지트도 그런 경우에 해당하지요~~~ 이렇게 잔치국수에 손수제비 그리고 떡만두국으로 점심장사를 시작했답니다. 이제 닭계장 도 판다고 하네요~~~ 그런데 이 음식들이 대박행진이라고 하네요~~~ 드셔보신 분들이 모두 맛있다고 하니 참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잘되기를 내심 바라던 가게였으니.... 가격도 저렴하니 쉽게 먹기도 편하고..... 특히나 수제비의 경우 어머니가 끓여주시던 그 수제비 맛과 똑같습니다. 수제비 한그릇 먹다보면 어머니 생각이 절로 나지요~.. 더보기
세상을 바꾼 약속~~~ 전 세계인이 존경하는 교육자 페스탈로치는 가난한 집안에서 성장했습니다.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의사였지만 돈을 버는 것보다는 가난하고 고통스러운 환자를 치료하는 것을 항상 우선하다 보니 집안 사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더구나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페스탈로치가 5살일때 중병으로 돌아가시게 되었습니다. 생전에 자신이 죽게 되면 남은 가족의 안위가 너무 걱정되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임종을 위해 가족들이 모였을 때, 페스탈로치의 아버지는 힘겨운 목소리로 가정부에게 부탁했습니다. "바아베리, 내 가족들을 앞으로도 지금처럼 잘 돌봐 주었으면 감사하겠네." 바아베리는 꼭 그렇겠다고 약속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약속이 계속 지켜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가장의 죽음으로 그나마 .. 더보기
2020년 해맞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2020년 해맞이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매년 다녀오는 해맞이여행 금년에는 경남 남해로 다녀왔습니다. 2020년 1월1일 해뜨기전 우리는 새해 첫 해돋이를 보러 남해 물건항으로 향했습니다. 물건항 해돋이는 저 등대사이의 떠오르는 새해 첫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새해 첫 일출전 하늘을 온통 붉게 물들게 한 태양 저 순간이 가장 설레입니다..... 7시 35분이 조금 넘은 시간 드디어 2020년 첫 태양이 바다위로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부디 새해에는 모두에게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그렇게 새해 첫 해맞이를 한 후 우리는 근처 독일마을에 왔습니다. 개선문 같은 곳을 지나면 광장이 나오고요 그 광장을 지나면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에서는 바다와 독일마을의 외국풍 마을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독.. 더보기
봄을 즐기기에는 북한강자전거길이 제격입니다. 봄을 즐기기에는 북한강자전거길이 제격입니다. 며칠전 혼자만의 라이딩을 즐겼습니다. 작년에 많이 돌았던 남양주 북한강 자전거길을 혼자 달려 보았지요~~~ 햇빛없는 흐린날이었지만 봄의 정취를 느끼기에는 충분하였습니다. 아직 쌀쌀한 바람이 부는 남양주였지만 오랜만에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북한강 자전거길을 가다보면 금남리 중간정도에 이런 정자가 있습니다. 아마도 자전거길 바로 옆에 설치해놓은것을 보면 라이딩을 하다 잠시 쉬어가라는 의미???? 한 여름에는 이곳에서 식혜나 수정과를 파시는 분이 계셨었는데 아직 이른계절이라 그런지 그 분은 나오지를 않으셨네요~~~~ 흐린날의 북한강은 평소와는 조금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였습니다. 왠지 조금은 슬픈것도 같고 숙연한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거의 6개월여만의 라.. 더보기
통영가볼만한곳으로 미륵산테이블카와 통영루지체험장 추천드립니다.... 통영가볼만한곳으로 미륵산테이블카와 통영루지체험장 추천드립니다.... 2019년이 시작되는 날 우리는 통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며칠이 지나지 않았지만 그때의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2019년이 시작되는 첫날 우리는 통영으로 해돋이를 보기위해 갔었습니다. 해돋이는 언제나 감동을 전해줍니다...... 통영에서 해돋이로 유명한 장소는 대략 3군데 정도 있습니다. 달아공원, 그리고 미륵산 정상 나머지 한곳이 요즘 한창 떠오르고 있는 통영수산과학관이지요~~~ 그렇게 해돋이를 하고는 잠시 기다렸다 통영수산과학관을 둘러 보았습니다. 1인 기준 2,000원의 비용이면 우리나라 어업의 역사부터 배의 역사까지 두루 둘러볼 수 있지요~~~ 입구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오래전 고기잡이를 하던 배가 있습니다. 그리고 트릭.. 더보기
해넘이명소로 찾은 통영 달아공원.... 해넘이명소로 찾은 통영 달아공원..... 2018년의 그 밝고 강렬한 태양이 드디어 사라졌습니다..... 내일은 2019년의 또 다른 해가 떠오를것입니다. 해넘이명소로 유명한 통영의 달아공원을 찾았습니다. 어둡고 긴 터널같은 2018년의 해를 잘 보내주기 위해 통영을 찾았습니다. 통영을 찾은 김에 연명항에서 만지도로 가 출렁다리를 건너고 달아공원으로 왔습니다. 통영은 남양주와는 전혀 다른 세계였습니다. 한파로 겨울의 위세를 느꼈던 저희는 통영의 따뜻한 날씨가 반가웠지만 잔뜩 흐린 통영의 날씨로 과연 2018년의 해넘이를 무사히 할수 있을까? 걱정이 앞섰습니다. 아마도 태양이 나온다면 저기 저 구름과 바다사이 저곳으로 나타날텐데 과연 2018년의 해넘이를 무사히 할수 있을까요???? 드디어 2018년의 태.. 더보기
자전거타고 가본 광릉숲축제...... 자전거타고 가본 광릉숲축제...... 1년중 유일하게 광릉수목원이 열리는 날.... 바로 광릉숲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아이들과 자전거길을 따라 가본 광릉수목원...... 멀고 힘든 여정이었지만 뜻깊은 하루였지요~~~ 요즘 자전거에 푹 빠져 사는 우리 아이들..... 6월17일 일요일에는 아이들과 광릉수목원엘 다녀 왔습니다. 마석역에서 사능역까지는 전철을 타고 이동한 후 왕숙천 자전거길을 따라 광릉수목원까지 15km정도의 거리를 아이들과 달려갔지요~~~~ 광릉수목원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면 좋겠지만 차도 워낙 많고 길도 좁아 아이들과 자전거를 타고 가기에는 아무래도 위험해서 자전거길이 끝나는 곳에 자전거를 세워두고 3~4km정도의 거기를 걸어서 도착하였답니다. 광릉숲축제는 이렇게 수목원의 둘레길을 둘러볼수 .. 더보기
강촌역 근처 테마파크에서 카트라이더 체험하기~~~ 강촌역 근처 테마파크에서 카트라이더 체험하기~~~ 저희는 요즘 아이들과의 자전거 타기에 푹 빠져 있지요~~~ 그렇게 매주 일요일 자전거를 타고 조금씩 갔던 길이 드디어 강촌역까지 갔답니다. 그 근처에서 만난 테마파트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트라이더를 체험하고 왔답니다. 이렇게 멋지고 넓은 트랙이 놓여져 있답니다. 이곡으로 우리는 이제 카트라이더를 달릴예정....... 자전거탈때는 힘빠져 있더니 카트라이더를 탄다고 하니 힘이 나나 봅니다.,.... 우리 아이들 신나게 타기위해 대기를 하고 있네요~~~ 처음에는 익숙치 않아 천천히 달렸지만 숙달되고 나니 신나게 달릴수 있어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요금이 조금 비싸네요~~~ 10분타는데 2인승은 2만원 1인승은 1만5천원 입니다. 10분이면 트랙을 대략 30바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