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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펀의일상

통영가볼만한곳으로 미륵산테이블카와 통영루지체험장 추천드립니다....

 

 

 

통영가볼만한곳으로 미륵산테이블카와 통영루지체험장 추천드립니다....

 

 

 

 

2019년이 시작되는 날

 

우리는

 

통영으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며칠이 지나지 않았지만

 

그때의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2019년이 시작되는 첫날

 

우리는 통영으로 해돋이를 보기위해

 

갔었습니다.

 

해돋이는 언제나 감동을 전해줍니다......

 

통영에서 해돋이로 유명한 장소는

 

대략 3군데 정도 있습니다.

 

달아공원, 그리고 미륵산 정상

 

나머지 한곳이 요즘 한창 떠오르고 있는

 

통영수산과학관이지요~~~

 

 

 

 

 

 

 

 

 

그렇게 해돋이를 하고는

 

잠시 기다렸다

 

통영수산과학관을 둘러 보았습니다.

 

1인 기준 2,000원의 비용이면

 

우리나라 어업의 역사부터

 

배의 역사까지 두루 둘러볼 수 있지요~~~

 

 

 

 

 

 

입구에 들어가면 제일 먼저

 

오래전 고기잡이를 하던

 

배가 있습니다.

 

 

 

 

 

 

 

그리고 트릭아트와 여러가지 재미있는

 

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어

 

아이들에게도 유익한 곳이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우리는 미륵산 정상을 가기위해

 

케이블카를 타러 갔습니다.

 

 

 

 

 

 

 

비용은 그리 비싼편이 아니구요

 

특히나 1월1일에는 새벽5시부터 케이블카를

 

운행한다고 하니

 

해돋이를 보기위해

 

미륵산 정상까지 애써 오를 필요는 없지요~~

 

 

 

 

 

 

 

 

케이블카는 통영시내를 한눈에 조망할수 있어

 

좋았습니다.

 

하늘에서 바라보는 바다와 어우러진 통영시내......

 

나름 멋진 풍경을 자랑하더군요~~~

 

 

 

 

 

 

 

 

미륵산은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통영에서는 제일 높은 산입니다.

 

해발 540여미터 정도 되는

 

높이인데

 

케이블카 타는 곳부터 미륵산 정상까지 나무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오르기에 불편함이 없구요~~~

 

이렇게 바다를 조망하며 오를수 있는 산이

 

국내에 얼마나 있을까요????

 

 

 

 

 

 

 

 

 

정상에 올라가면 미륵산 표지석이 있습니다.

 

통영 여행중 가장 감명깊었고, 재미있었던 곳은

 

바로 미륵산이었답니다.

 

 

 

 

 

 

 

 

그리고 케이블카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한 루지를 타러 왔습니다.

 

루지는 그리 위험하지도 않아

 

어린이도 쉽게 탈수 있는데요~~~

 

겨울에는 꼭 장갑을 끼워야 한답니다.

 

다른 지방에는 없는 루지이니

 

정말 많은 분들이

 

루지를 타기위해

 

오셨습니다.

 

 

 

 

 

 

 

우리는 2인가족 3회권을 구매하여

 

루지를 탔는데요~~

 

겨울인데도 통영의 날씨가 춥지않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동피랑벽화마을을 둘러보고

 

2019년의 첫 여행을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통영의 한국의 나폴리라고 불리울만큼

 

아름다운 곳입니다.

 

바다와 어우러진 통영의 여러곳.....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이 나는것 같네요~~~